스튜디오 지브리의 작품은 영화관에서만 상영하였고 그 외 정식으로 스트리밍 서비스에 작품을 제공하지 않았는데요. 이제 스트리밍을 통해 지브리 작품을 감상할 수 있게 됩니다.
*정말 지브리를 사랑한다면 꼭 정식으로 개봉된 작품을 감상합시다.
19년 12월 7일부터 지브리의 모든 작품을 <아이튠즈,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, 구글 플레이스토어>등의 콘텐츠 플랫폼을 통해 구매하여 감상할 수 있다고 알렸는데요.
작품의 가격은 한편 당 20달러(한화 약 2만원 선상)이며 그중 가장 인기 많은 <하울의 움직이는 성>, <마녀 배달부 키키>, <이웃집 토토로>, <벼랑 위의 포뇨>, <원령공주>, <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> 여섯 작품은 세트로 100달러에 판매 예정이라고 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