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9 이등병의 월급은 약 30만원, 병장은 약 40만원 가량됩니다. 하지만 적다는 주장이 많습니다. 바른미래당 하태경 의원은 다음과 같은 법안을 발의했습니다.

 

 

병역 보상법

 

보상내용

군 복무 동안 받는 봉급을 모두 더한 총합에서 2배를 지급 (육군 기준 최대 1,300만원)

2020년 월급이 오르게 되면 더 높아질 전망

 

보상 이유

대부분 많은 청년들이 군 복무로 인한 경제적 손실이 1,600만원 정도라고 주장했습니다. 병역 의무로 인한 경력 단절이 일어날 뿐만 아니라 학업 및 취업 과정에도 불이익이 생기기 때문이라고 합니다. 또한, 이스라엘의 경우 한국과 같은 징병제며 전역 수당을 최대 1,200만원까지 보상하고 있다고 합니다. 

 

 

사실 가족과 국가를 지키기 위함이긴 하지만, 그 과정에서 손실도 상당히 크므로 이에 대한 보상은 당연하다는 주장이 많습니다.